자안디 2009. 6. 19. 14:32

모든것이 떨어져 잠자기 시작하는 가을

꽃잎도 떨어진다.

저하늘의 별도 떨어진다.

소녀의 미소도..

 

오늘은 병과 싸움을 했다.

미세한 미생물의 작용릴까

신의 장난일까

인간은 그 원인모를 장난에 시달리고 있다

 

아름다운 꽃잎에도 저하늘의 별에도

사랑하는 소녀의 미소에도 가끔은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모두들은 마치 동면이라도 하는 것처렴 어둠속에 잠긴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아침을 맞이하기 위한 작업..

봄을 맞이하기 위한 동장

더큰 행복을 얻기위한 행동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