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이야기
올림픽 종목에 골프?
자안디
2009. 10. 13. 11:31
올림픽 종목에 골프가 2016년 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앞으로 7년 후 브라질 리오데자이로에서 한국이 골프에서 금매달?
2009년 10월 9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국제 올림픽 위원회 투표에서 골프가 2016년, 브라질 리오 데자이로에서 열리는 올림픽과 2020년 올림픽(아직 장소 미정)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1924 파리 올림픽에서 골프가 올림픽 경기로 치루어진 이후 92년만에 다시 들어가게 된 것이다.
투표 결과는 찬성 63 반대 27 기권 2 이다. 경기 방식은 남녀 각 60명이 4라운드 스트로크 방식이다. 재미를 위하여 팀 플레이가 더 적당하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가장 보편적인 방식이 채택되었다.
우리나라는 지금 골프에서는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의 대열로 나가고 있다. LPGA뿐 아니라 PGA에서도
최경주 선수를 이어 양용은 선수가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미셀위선수가 골프 올림픽회의에서 연설을 했다고 한다. 그녀의 꿈은 7년 후 올림픽 스타디움에 서는 것이라고....우리나라에도 미셀위를 능가하는 여전사들이 있다. 박세리,안시현,박지은, 김미현...우리나라에서도 Arnold palmer나 Jack niklaus 같은 유명한 선수가 곧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리, 안시현, 최경주, 박지은..
양용은 ?
Arnold palmer
잭 니클라우스(우측)
김미현-굿샷